양천어르신종합복지관은 26일 고령친화도시를 위한 '세대통합 고령친화마을 나눔단' 위촉식·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세대통합 고령친화마을 나눔단'은 양천구 내 지역주민(어르신·청소년·성인)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양천구의 어르신 편의증진을 위해 고령친화마을 나눔단 활동을 실시하여 세대별 다양한 시각으로 바라본 개선되어야 할 어르신 관련 정책·시설을 조사하고 정책제안 활동을 통해 양천구가 고령친화도시로 변화될 수 있도록 도모하는 활동이다.
'세대통합 고령친화마을 나눔단'을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활동적이고 건강한 노년·지역사회 계속거주·지역사회 내 세대통합을 실시하고 어르신들이 살기 좋은환경과 더 나아가 모든 세대가 살기좋은 마을만들기를 위하여 다양한 사업을 진행 할 것이다고 전했다.
이인수 기자 bj847@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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