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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장애인체육회-한국특수체육학회, '2018 춘계 학술세미나' 개최

기사승인 2018.05.20  13: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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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호 업무협약과 함께, 평창 패럴림픽 레거시와 장애인생활체육 연계 방안 논의

5월 19일 한국체육대학교에서 개최된 한국특수체육학회·대한장애인체육회 2018 춘계 학술세미나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대한장애인체육회 제공>

`대한장애인체육회-한국특수체육학회 2018 춘계 학술세미나`가 5월 19일 한국체육대학교에서 개최됐다.

이번 세미나는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이명호) 및 한국특수체육학회(회장 서연태) 공동 주관으로 열렸으며, 양 기관을 비롯한 정부, 학계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 레거시와 장애인생활체육의 연계 방안을 고민하고, 해외 선진국의 장애인체육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세미나 시작에 앞서, 장애인체육 현장 운영 주체인 대한장애인체육회와 학계를 대표하는 한국특수체육학회의 상호 연구 개발 및 협력, 시설 및 장비 등의 공동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이 이루어졌다.

대한장애인체육회 이명호 회장(사진)은 “이번 세미나와 협약을 계기로 장애인체육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유기적인 힘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히며, “한국특수체육학회를 중심으로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인재들이 장애인체육 발전을 선도하고 중추적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특수체육학회 서영태 회장은 “이번 세미나는 학술과 현장의 조화라는 것에 큰 의미를 부여할 수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우리나라 장애인체육이 더욱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세미나 개최는 매년 2회(5월, 11월)로 정례화 될 예정이며, 이를 계기로 장애인체육 관계자들 간의 상호 교류와 협력이 활발해질 전망이다.

김명화 기자 mh6600@bokjinews.com

<저작권자 © 복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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