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오늘도 계획만 세울래?”

오늘도 계획만 세울래? (홍석기 著, 원앤원북스 刊)= 이 책은 그동안 저자가 출간한 많은 저서들과 다른 변신을 보여주는 작품으로, 일반 직장인은 물론 취업을 앞둔 사람이나 전직, 은퇴 등을 고민하는 분들에게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사례와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이 책은 내용에서부터, 제목, 편집 디자인에 이르기까지, 신세대 취향을 생각한 맞춤형 책이다.

단국공고를 졸업하고 기아자동차 공장에서 일을 하다가, 뒤늦게 공부를 시작하여,

중앙대학교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하고, ​성균관대학교 경영대학원과 뉴욕 보험대학에서 공부를 한 저자 홍석기(사진)는, 코리안리 재보험 ㈜, 데이콤 ST 등에서 직장생활을 하고, (사) 한국강사협회 회장을 역임하였다.

평소, “그들의 시간과 돈을 아깝지 않게 하라”는 쇼펜하우어의 주장과 “어떤 상황에서도 자신의 사명과 책무를 다하라”는 요한 피히테의 의견을 바탕으로 글을 쓰고 강의를 하고 있다.

본 서를 통해 저자는 독자에게 "당신은 분명 성공하는 방법을 알고 있다. 다만 알면서도 실천하지 않을 뿐이다"며 지금 당장 뚜렷한 목표를 세우고 작은 실천부터 실행할 것을 종용하고 그 단초를 제공해준다.

그리고는 "매일 꾸준히 하다보면 어느새 원하던 모습이 된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라며 작은 실천의 위대함을 다시 한 번 일깨운다. 독자들로 하여금 그동안 계획만 세웠다면 목표를 향해 한 걸음 더 내디딜 수 있는 강한 끌어당김으로 이끈다.

바이올린협주곡과 피아노독주를 즐겨 들으며, “순간의 합(合)이 인생”이라는 생각으로 살고 있다는 저자는, “무용지용이 답이다”, “직장인의 목표달성전략” 등 4권의 책을 쓰고, “글로벌 코스모폴리탄”, “코칭의 핵심” 등 3권의 책을 번역하였다. ​

현재 그는, 서울디지털대학교와 글로벌사이버대학교 겸임교수와 기업체 임직원 또는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폭넓은 강의를 하고 있는 진취적인 강사라는 평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