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아섭 선수, 안타 1방에 쌀10KG 기부적립!

▲ 타이어조아는 롯데자이언츠의 손아섭선수와 함께 '안타에서 인심난다!' 라는 타이틀을 내걸고 지난 13일 부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쌀 300kg을 후원했다.

온라인 타이어 쇼핑몰 타이어조아(이하 '주식회사 타이어파는 사람들')는 롯데자이언츠의 손아섭선수와 함께 '안타에서 인심난다!' 라는 타이틀을 내걸고 지난 13일 부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쌀 300kg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손아섭 선수가 안타 1개에 복지관에 10KG씩 기부되어지는 이벤트로 분기별 쌀 지원을 약속했다.

지원된 쌀은 장애인의 식사지원을 위해 부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 식당에서 사용할 예정이다. 복지관 식당은 하루 평균 300명의 식사를 지원하고 있다.

이 날 손아섭 선수와 타이어조아의 김대훈 대표는 복지관 이용자들과 함께 롯데자이언츠의 모자나 유니폼 등을 입어 보며 손아섭 선수의 싸인볼을 증정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또한 타이어조사에서는 분기별 쌀 지원 뿐만 아니라 정기적인 나눔을 통해 부산지역 장애인의 사회재활사업지원 및 복지증진을 위한 협력을 약속하며 사회공헌 파트너쉽을 체결했다.

이번 기부이벤트를 기획한타이어조아 김대훈 대표는 주기적으로 수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착한기업'을 기업운영의 이념으로 삼아 소외 계층 기부를 선도하는데 앞장서고 있으며, "지역복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쌀 지원으로 함께할 수 있어 기업인으로서 큰 보람과 감동을 느낀다.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지역의 이웃과 소외계층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부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 하소연 관장은 “지역복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애써주시고 뜻 깊은 취지를 가진 후원에 정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현재 타이어조아는 부산광역시에 위치한 온라인 타이어 판매 전문 쇼핑몰로, 타이어를 온라인으로 구매 후 배송비 무료 및 장착비용 무료로 장착점까지 연결해주는 원스톱(One-stop) 서비스를 운영 중인 타이어 판매 업체이다. 타이어를 판매하는 회사지만 사원의 나이대가 젊고 활기차며 열정 넘치는 분위기의 사원들로 구성되어 발전이 더욱 기대되는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