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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군인 청소년 연수 실시

기사승인 2018.09.21  10:4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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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 병영문화 개선에 도움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군인 청소년 연수에 참가한 연수생들이 연수에 집중하고 있다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이 후기 청소년인 군인들의 행복한 병영 문화 개선을 위하여 군인 청소년 연수를 20일부터 1박 2일 동안 1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후기 청소년은 흔히 19세에서 24세 나이까지 청소년을 말하며 대부분 군인과 대학생으로, 연수는 2015년부터 공군방공관제사령부와 협업으로 진행되었다.

군인이 속한 후기 청소년에 대한 사회적 인식과 구체적인 정책 및 활동에 대한 지원이 미비하기에 활동전문기관인 수련원이 나서서 청소년 연수활동으로 행복한 병영생활 환경을 조성하는데 일조했다.

군인 등 후기 청소년은 독립적 자아를 형성하고 자신의 판단과 독립성을 인정받기 바라는 시기이고 이에 수련원은 부서 또는 간부 및 병사 대상별 전문화된 프로그램으로 맞춤형 연수를 진행했다.

특히 프로그램 수준을 맞추기 위하여 연수대상 요구 분석으로 조직화합과 소통능력 향상을 위한 맞춤형 연수활동과정으로 진행되었고 효율적 연수 진행을 위하여 부처별 대상 모집 운영방식으로 운영됐다.

주요프로그램으로는 1일차 여는마당을 시작으로 후기청소년의 이해와 소통 커뮤니케이션 능력 향상을 위한 강의가 진행됐다.

2일차 주요 프로그램은 보드게임 형식의 수평적 조직 소통문화를 위하여 개발한 협상의 신 프로그램과 손으로 써 보는 그림문자인 캘리그래피 프로그램이다.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이교봉 원장은 “수련원은 후기청소년인 군 장병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병영문화 개선에 기여 할 것이며 앞으로 군 상부 기관과 협조로 사업을 확대할 것이다”고 말했다.

조시훈 기자 bokji@bokjinews.com

<저작권자 © 복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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