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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 독거노인을 위한 ‘광명어르신 孝 큰 잔치’

기사승인 2018.11.15  11:3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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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은 14일 철산역 메종드블랑에서 광명시노인종합복지관과 함께 지역의 소외된 독거노인 모시고 공연과 오찬을 제공하는 효 행사를 진행했다.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공장장 김선한)은 14일 철산역 메종드블랑에서 광명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서은경)과 함께 지역의 소외된 독거노인 500명을 모시고 공연과 오찬을 제공하는 효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광명시청 강희진 부시장,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 김선한 공장장,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이상재 회장, 광명시의회 조미수 의장, 안성환 의원 등이 내빈으로 참석했다.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은 효 행사를 위해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회장 이상재)를 통해 복지관으로 성금 3500만원을 전달하고, 임직원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독거노인을 섬기는 활동을 전개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 덕분에 잘 대접받고 모처럼 즐거운 시간 보내고 간다며 찬 바람이 불어오며 마음이 외로웠는데, 오늘 자리를 통해 마음이 많이 따뜻해졌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은 매년 광명시 노인을 위한 효 행사를 진행하고 있을 뿐 아니라 광명지역 저소득, 복지사각지대 주민을 대상으로 장학금과 교복지원, 김장김치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인수 기자 bj847@bokjinews.com

<저작권자 © 복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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