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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총, 제5대 이상호 정책위원장 위촉

기사승인 2019.01.14  10:4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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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계 현안과 문제의 대안 모색을 위한 활동 진행

이상호 위원장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한국장총)은 2019년도 제1차 공동대표단 회의를 통해 사람사랑양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 이상호 소장을 한국장총의 제5대 정책위원장으로 위촉했다. 정책위원장의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2년이다.

한국장총 정책위원회는 정책기획위원회, 직업재활위원회, 보건의료위원회로 구성되어 있다. 각 분야 정책위원들이 해당 분야 장애인 정책 및 제도 및 법률에 관한 모니터링을 통해 다양한 장애계 현안문제의 대안을 모색한다.

초대 박은수(18대 국회의원, 現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 부회장)위원장을 시작으로 이예자(前여성장애인연합 상임대표, 現RI 부회장 및 아태지역 대표), 김선규 (前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 이사장, 現나사렛대학교 교수), 이동석(前숭실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 초빙교수, 現보건사회연구원)위원장이 각각 정책위원장을 역임하였다.

정책위원장으로 위촉된 이상호 소장은 1989년도 장애인문제연구회울림터를 통해 장애계에 첫발을 디딘 후 약30년 간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연합회 공동대표, 한국장애인인권포럼 이사, 사단법인 한국장애인연맹(DPI) 이사, 사단법인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이사 등을 역임하다 장애계의 더 큰 현안 해결을 위해 제8대 서울특별시의회 의원으로 의정활동을 시작하였고 이를 통해 제5회 대한민국 바른지도자대상 인권분야 의정대상 수상, 서울특별시 지방의회 장애인정책 우수의원으로 선정되는 등 장애계 발전을 위한 활약을 펼쳤다.  

사람사랑양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의 인연은 2002년 시작되었으며 의정활동을 하는 기간을 제외하고 현재까지 소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국장총은 신임 정책위원장의 장애계의 다양한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전문화된 정책위원회 구성, 장애인정책 및 제도·법률 모니터링과 대안 모색, 조사 연구 등의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조시훈 기자 bokji@bokjinews.com

<저작권자 © 복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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