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노인종합복지관에서 노인일자리사업(경로당청소도우미, 경로당중식도우미) 발대식을 실시했다.
이날 발대식은 사업 참여 어르신 143명(청소도우미: 64명, 중식도우미: 79명)이 참여해 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교육을 진행했다.
정원 모집 시까지 공익형 일자리 참여 희망하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경로당 청소도우미’, ‘경로당 중식도우미’, ‘보육시설 도우미’, ‘공공시설 몰래카메라 안전지킴이’ 사업 참여자를 추가 모집한다.
참여 대상은 주민등록상 강남구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의 기초노령연금 수급 어르신이며 18일 이후부터는 강남구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의 어르신도 신청 가능하다. 참여 신청 어르신 중 선별과정을 통해 선정된 참여자만 활동이 가능하다.
활동내용에 따라 9개월, 12개월로 진행하며 1일 3시간(월 30시간), 월 10일 활동 만근 시 활동비 27만원이 지급된다.
이에 관심 있는 어르신은 사업 담당자( 070-8031-2439)에게 문의 하면된다.
이인수 기자 bj847@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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