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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지역 내 지역아동센터 급식환경개선사업 진행

기사승인 2019.12.06  10: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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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철도공익복지재단이 지역아동센터 대전지원단에 후원한 지역아동센터 급식환경개선사업 물품

지역아동센터 대전지원단(단장 박경희)이 코레일 철도공익복지재단(이사장 손병석)과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의 건강하고 위생적인 급식 제공을 위해 지역아동센터 급식환경개선사업을 진행하였다.

코레일 철도공익복지재단은 2013년부터 지역아동센터 비품 지원, 아동 동아리 활성화 지원사업, 지역아동센터 시설 개·보수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하고 있다.

철도공익복지재단은 대전지역의 140여 개소에 프라이팬, 냄비, 전기보온밥솥, 스테인리스 조리도구, 위생복, 초등학생용 수저 등 주방용품을 후원하며 급식환경개선사업 전달식을 지난달 27일 진행했다.

음식 조리 시 노후한 프라이팬이나 냄비 등에서 알루미늄 등 유해 물질이 용출량이 증가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번 지원으로 아동에게 건강한 급식을 제공할 수 있는 환경으로 개선되었다. 또한 아동의 신체조건에 알맞은 초등학생용 수저를 지원하여 급식 제공에서도 아동 최선의 이익원칙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

지역아동센터 대전광역시지원단 박경희 단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아동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함께 펼쳐 나가길 기대한다”며 “이번 지역아동센터 급식환경개선사업에 지원해주신 코레일 철도공익복지재단 측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윤희 기자 bokji@bokjinews.com

<저작권자 © 복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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