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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어니도, 이노베이션 아카데미와 함께 IT 개발자 주거 복지 강화

기사승인 2020.09.18  10:2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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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개발자 대상 쉐어니도 바우처 제공 및 공동 프로젝트 수행

밀레니얼 주거 플랫폼 ‘쉐어니도’ 운영사 만인의꿈(대표이사 김동찬)과 소프트웨어 교육 프로그램 ‘42 SEOUL’을 운영 중인 이노베이션 아카데미(학장 이민석)가 MOU를 체결하고 IT 개발 인력 교류를 필두로 프롭테크 분야의 새로운 혁신을 위한 협업을 시작한다.

쉐어니도는 ‘도시에서 청년들이 원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MZ세대를 위한 주거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미션을 가지고 2020년 8월 기준 300명의 청년에게 서울 강남과 홍대 핵심 입지 내 51개의 주거 공간과 라이프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노베이션 아카데미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기획재정부, 서울시의 예산 및 지원으로 설립된 재단으로 교수, 교재, 학비가 없으며 24시간 운영되는 소프트웨어 교육 프로그램 ‘42 SEOUL’을 운영하고 있다. ‘42 SEOUL’은 파리 Ecole42(에꼴42)를 본사로 두고 있는 글로벌 네트워크 기반의 교육 기관으로 아시아 최초로 서울 캠퍼스를 오픈했다. 철저한 자기 주도 학습, 동료 평가 및 프로젝트 기반의 학습으로 최고 수준의 소프트웨어 인재를 양성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사는 쉐어니도의 서비스를 혁신하는 프로젝트 기반 학습(Project Based Learning, PBL) 방식의 공동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쉐어니도 측은 서비스를 희망하는 ‘42 SEOUL’ 교육생을 대상으로 계약 기간에 따라 최대 100만원 이상의 주거 바우처를 제공하며 교육생을 대상으로 한 인턴 개발자 채용 연계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지속적인 산학 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부동산과 IT기술이 접목된 프롭테크(Prop Tech) 시장의 혁신을 가속화한다는 것으로 공감대를 형성했다.

쉐어니도 이길훈 COO(최고 운영책임자)는 “매년 선발되는 이노베이션 아카데미 교육생의 규모가 1000여명에 육박하고 이들 중 지방에서 온 학생들이 23%를 차지한다. 아카데미와 협력해 교육생들이 개발자 양성 프로그램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는 쾌적한 주거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시훈 기자 bokji@bokjinews.com

<저작권자 © 복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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