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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발달센터, 지역사회 코로나19 대응 위한 간담회

기사승인 2021.01.15  11:3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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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 내 거주 발달장애인과 가족의 코로나19 대응 방안 마련

경남발달센터는 14일 경상남도 발달장애인 코로나19 대응 간담회를 실시했다. 사진은 14일 센터에서 진행된 간담회 모습.[사진=경남발달장애인지원센터 제공]

한국장애인개발원 경상남도발달장애인지원센터(이하 경남발달센터)는 14일 경상남도 내 거주 발달장애인과 가족의 코로나19 대응 방안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대면/비대면으로 병행한 간담회에는 경남장애인가족지원센터(18개 시·군 장애인가족지원센터 포함), 경남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관계자 등이 참여했으며, 코로나19 대응 서비스 전달과 홍보 방안을 논의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해부터 코로나19로 인한 장애 가정의 돌봄 부담을 해소하고자 자가격리자 24시간 활동지원, 긴급 활동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에 이번 간담회에 참석한 유관기관들은 코로나19 대응과 지원 사례를 공유하고,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해 이해하기 쉬운 코로나19 지원 서비스 자료 등을 제공해 나가기로 협의했다.

배진기 경남발달센터장은 “경남발달센터는 지난해 시범 도입된 최중증발달장애인 1:1 주간활동 대상자 48명을 선정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전 국민이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장애 특성상 부담이 더욱 큰 발달장애인과 보호자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관련 서비스 홍보, 제공에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찬균 allopen@bokjinews.com

<저작권자 © 복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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