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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고용공단, 굿윌스토어에 재활용품 1만 8천여 점 기부

기사승인 2021.06.15  10: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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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원 순환으로 환경 지키고 중증장애인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

▲ 공단 디딤도리 봉사단원들이 재활용품을 굿윌스토어 차량으로 운반하고 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조향현, 이하 ‘공단’) 임직원으로 구성된 디딤도리 봉사단은 6월 14일(월) 굿윌스토어에 재활용품 1만 8천여 점을 기부했다.

2015년부터 시작된 재활용품 기부는 공단을 대표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자리매김하여 매년 전 직원이 참여하고 있다.

재활용품 기부는 생활 속 자원 순환으로 환경을 지키고 판매를 통해 중증장애인 일자리를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올해도 전 직원이 동참하여 약 1만 8000여 점의 물품이 수집되었고, 굿윌스토어 전국 지점에서 장애인 근로자의 손을 거쳐 상품화되어 판매 예정이다. 이는 굿윌스토어에 근무하고 있는 장애인 근로자 50명의 한 달 급여에 해당한다.

공단 조향현 이사장은“굿윌스토어와 함께 추진하는 재활용품 기부는 환경을 지키고 장애인들의 일자리도 창출할 수 있는 의미있는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는 디딤도리 봉사단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단 ‘디딤도리 봉사단’은 시각장애인용 도서 제작, 재활용품 기부 등 업무 특성과 관련된 사회공헌활동과 함께 헌혈운동 등 지역과 연계한 취약계층 지원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조시훈 기자 bokji@bokjinews.com

<저작권자 © 복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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