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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 앞장선 심민석씨-가수 홍자-대우조선해양-남서울대 등 표창

기사승인 2021.06.15  10:3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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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부, 오늘 세계 헌혈자의 날 맞아 유공자 장관 표창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은 심민석(왼쪽) 씨와 권혜란 대전세종충남혈액원장[사진=대전세종충남혈액원 제공]

보건복지부는 14일 제18회 '세계 헌혈자의 날'을 맞아 헌혈 문화 조성에 앞장선 심민석, 박지민씨(가수 홍자) 등 유공자 29명과 대우조선해양, 남서울대학교 등 유공단체 11곳에 장관 표창을 수여했다.

심씨는 1996년부터 25년간 총 438차례 헌혈을 실천했다. 복지부는 심씨가 주말에 주기적으로 헌혈센터를 방문하면서 헌혈 확산을 위해 노력했다고 전했다.

대우조선해양은 2009년 2월부터 연평균 4회 이상 지속적으로 헌혈 행사를 열었고, 종사자 1만9000여명이 헌혈에 동참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혈액 수급에 비상이 걸렸을 때도 임직원이 적극적으로 헌혈에 나섰다.

이밖에 팬클럽과 함께하는 헌혈 홍보로 대한적십자사 헌혈홍보대사로 위촉된 박씨(가수 홍자)와 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 육군 단체헌혈에 기여한 양지영 소령, 사내에서 헌혈 문화를 증진한 김낙현씨(기아 오토랜드 화성), 2004년부터 총 1만3000여명의 학생·교직원이 헌혈에 참여한 남서울대학교 등도 표창을 받았다.

박찬균 allopen@bokjinews.com

<저작권자 © 복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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