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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새마을금고, 코로나19 피해지원 성금 전달

기사승인 2021.10.18  10:5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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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부터 고문섭 협의회장, 유영석 협의회장, 김중환 협의회장, 권기동 새마을금고중앙회 이사,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조상범회장, 유경진 새마을금고중앙회 인천지역본부장, 문현국 협의회장, 전종열 새마을금고중앙회 부장, 안택권 새마을금고중앙회 부장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상범, 이하 인천공동모금회)는 지난 15일 모금회에서 인천새마을금고로부터 코로나19 피해지원 성금 534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새마을금고중앙회 권기동 이사, 새마을금고중앙회 인천지역본부 유경진 본부장, 인천새마을금고 지역협의회 문현국 회장, 김중환 회장, 고문섭 회장, 유영석 회장과 인천공동모금회 조상범 회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헀다.

이번 성금은 새마을금고중앙회 인천지역본부를 포함해서 53개 인천지역 새마을금고가 나눔에 동참하여, 인천 22개 선별 진료소에서 고생하시는 의료진과 , 인천 지역 취약 계층에게 방한 용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전달식에서 권기동 이사는 "새마을금고는 타 금융사와 달리 지역사회와 밀접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다양한 나눔이 이뤄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인천공동모금회 조상범 회장은 “인천 지역민과 함께 하는 인천새마을금고에서 코로나19로 어려운 선별진료소와 취약계층을 위해 정성을 모아주신 것에 깊이 감사드린다. 주신 성금은 신속하게 잘 전달하겠”고 말했다.

이인수 기자 bj847@bokjinews.com

<저작권자 © 복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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