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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어르신복지관, 1·3세대가 함께하는 치매예방 미술프로그램 “청춘백세”

기사승인 2022.08.10  1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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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어르신종합복지관(한승호 관장) 경로당지원사업에서는 8일부터 1·3세대가 함께하는 치매예방 미술프로그램 ‘청춘백세’를 진행하고 있다.‘청춘백세’프로그램은 미술을 매개로 대학생 서포터즈들과 경로당 어르신들을 매칭하여 치매예방을 도모하고, 1·3세대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서포터즈 활동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매주 수요일 경로당에 모여 당일 수업을 미리 실습해보고, 실제로 어르신들과 미술활동을 진행한 후 함께 모여 소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경로당 어르신들의 치매예방을 위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하시는 이○○ 어르신은 “이렇게 손주 같은 학생들이 찾아와 미술수업을 들으니 집에 혼자 있는 것보다 훨씬 즐겁다.”고 하였다. 박○○ 어르신도 “복지관에서 지원해주니 너무 고맙고, 다양한 미술 프로그램에 참여하니 더욱더 건강해지는 것 같다”고 하였다.

양천어르신종합복지관 경로당지원사업 담당자는 “앞으로도 1·3세대가 함께하는 경로당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세대가 함께 소통하고, 아울러 경로당 어르신들의 치매예방을 도모하는 의미 있는 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인수 기자 bj847@bokjinews.com

<저작권자 © 복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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