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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청소년수련관, 청소년 반려견훈련가 프로그램 ‘반짝 프로젝트’성료

기사승인 2022.08.10  10: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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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청소년수련관(관장 홍현웅)에서는 청소년의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진로경험을 통한 진로개발역량을 형성하기 위한 청소년 미래적성분석 프로그램의 첫 번째 프로그램 ‘반짝 프로젝트’가 지난 6일 마무리됐다.

청소년 미래적성분석 프로그램은 인천광역시 주민참여예산제 선정 사업으로 인천 관내 공공청소년수련시설 14개소 마다 한 개 이상의 진로분야를 특화시켜 지속적이고 전문적인 체험·교육의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연수구청소년수련관의 미래적성분석 프로그램은 두 가지 파트로 나누어 반려견 훈련가, 문화재 복원가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문득, 반짝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청소년이 보다 심도있게 진로, 직업을 탐색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반짝 프로젝트는 반려견 훈련사와 관련된 직업 탐색과 본인의 반려견과 훈련견을 프로그램 현장에 동반하여 훈련방법과 놀이법 등을 배워 반려견에 대한 관심이 높은 청소년에게 새로운 형식의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반짝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은 강아지와 함께 어떻게 교육을 하는지 이론으로 배우고 반려견과 행복하게 보낼 수 있는 방법을 알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한 참가 청소년의 보호자도 새로운 형식의 이색 직업을 체험할 수 있어 자녀의 진로 탐색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밝혔다.

연수구청소년수련관은 여성가족부 주관 전국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 최우수 등급 기관으로 코로나19 상황에도 건강하고 안전한 청소년 활동 지원을 위해 최선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윤희 기자 bokji@bokjinews.com

<저작권자 © 복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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