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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노인종합복지관(관장 성미선)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사단법인 마중물 지원으로 오는 30일부터 11월 18일까지 지역주민과 함께 나눔의 의미를 이해하고, 나눔실현하는 방법을 모색하는 나눔샘시민아카데미를 실시한다.
나눔샘시민아카데미는 나눔에 관심있는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권리형 나눔에 대한 인식개선과 지역사회에서 필요한 나눔을 주제로 7회차의 이론교육과 토의방식으로 진행한다.
성미선 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나눔의 의미를 되새겨 보고 우리 지역에서 필요한 나눔은 무엇인지 함께 고민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참여 희망자는 내방, 전화로 상담 및 접수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지역협력팀(02-442-1026)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
이인수 기자 bj847@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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