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근철) 캘리그라피 무지개 주민모임의 5주년 전시회가 2주간 진행됐다.
캘리그라피 무지개 주민모임은 4년간 지역에 캘리그라피로 희망메세지를 전달해온 모임이다. 이번 전시회는 휴지롤을 재활용한 연필꽂이와 LED 무드등을 판매활동도 진행하였는데, 전시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은 복지관에 환원을 위해 주민모두가 뜻을 모았다.
정근철 관장은 “지역사회를 위하여 캘리그라피로 희망을 전달하는 무지개모임이 앞으로도 더 많은 희망메세지를 지역에 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함께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전시회에 참여한 한 주민은 “5년 간의 시간 동안 지역에 희망메세지를 나눌 수 있어서 기뻤고, 전시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을 통해 더 많은 주민에게 희망메세지를 전파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인수 기자 bj847@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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