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가노인복지협회와 (주)제스파는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협약식을 개최했다. |
한국재가노인복지협회(회장 김양희)와 (주)제스파(대표이사 김태주)는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관련분야의 정보를 공유하고 노인복지사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일 제스파에서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으로 “협회”와 “제스파”는 노인복지서비스 지원사업에 기여할 수 있도록 상호 시설.인적.물적 자원의 활용, 정보교류 및 장비 제공, 노인복지서비스와 연계한 지원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제스파는 소형 안마기부터 안마의자까지, 오랫동안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양한 헬스 케어 상품을 가지고 있으며, 그 기술과 서비스를 효과적인 노인복지서비스를 증진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제스파 김태주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기업이 가지고 있는 인력, 시설,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노인복지사업에 참여하여 서비스 확산과 건강한 돌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말했다.
한재협 김양희 회장은 “협회 700여개 회원기관을 통하여 시설 및 기술을 보유한 제스파를 통해 양질의 노인복지서비스로 어르신들의 건강 돌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연구를 위한 논의 등 노인복지서비스와 연계한 사업을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스파는 2021년 대통령 은탑산업훈장, 2022년 연속 안마의자 브랜드 대상 수상, 4년 연속 소비자 만족대상 등 다수의 수상과 인증을 획득한바 있다.
이인수 기자 bj847@bokj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