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충북․세종지부(본부장 주윤중)는 27일 음성군 감곡면에 위치한 극동대학교에서 청년 건강검진 활성화를 위한 건강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혈압 및 뇌파맥파 스트레스 검사, 체성분 검사 등을 하였고, 학업과 취업준비 등으로 의료 사각지대에 놓여 수검률이 낮은 청년들에게 2030 청년 국가건강검진의 필요성을 알렸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충북․세종지부는 지역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매월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인수 기자 bj847@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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