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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하안복지관, 마을활동공유회 ‘나눠요, 우리 모두의 발자취’ 진행

기사승인 2022.11.30  11: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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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안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재란)은 29일 강당에서 마을활동가들 사이의 활동 나눔 및 소통기회 제공을 위해 2022년 하안공감한마당 마을활동공유회 ‘나눠요, 우리 모두의 발자취’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건강한 마을 만들기’, ‘나공주’, ‘라디오 하안 메아리’, 양말목 공예 ‘보따리’, 환경스케치북 ‘캘리그라피’ 등 6개 모임, 약 20여명의 활동가들이 참석했다.

마을활동공유회는 총 2부로 이루어졌으며 1부 자원봉사자 기본교육, 2부 모임별 활동 공유 및 스마일 모임 졸업식으로 진행되었다. 1부에서는 마을활동가의 자세, 봉사절차, 개인정보보호 및 인권교육 등 마을활동가로서 자원봉사에 대한 역량을 높이는 자원봉사자 기본교육이 진행됐다.

이어지는 2부에서는 각 모임의 올해 활동ㆍ내년 활동 계획 등을 활동가들이 직접 발표함으로써 각 모임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또한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을 목표로 7년간 활동했던 기관 내 장수 모임 중 하나인 ⌜스마일 모임⌟의 졸업식도 이루어졌다.

스마일 모임  윤영호 회장은 ”앞으로도 참여소통위원회로서 복지관 활동에 참여할 테니 너무 아쉬워하지 말아달라“라고 말하며 아쉬워하는 다른 활동가들의 마음을 달랜다며  ”기회가 된다면 새로운 지역 현안에 대해 개선하고자 하는 뜻이 있는 사람들하고 활동을 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소감 나눔 진행 시 양말목 공예 ‘보따리’ 전춘매 활동가는 ”올해 양말목 공예를 하면서 젊어진 느낌이 들었다. 앞으로도 같이 즐겁게 활동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으며 라디오 하안 메아리 형용호 활동가는 ”다른 모임 분들도 올해 활동 너무 수고 많으셨고 내년에도 건강하게 같이 활동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하안종합사회복지관 김재란 관장은 ”마을에서 주민 모임에 참여하고 싶어하시는 분들을 많이 만난다. 여기에 계신 회원분들이 활동을 잘하셔서 좋은 이미지가 생긴 덕인 것 같다.“며 ”올해 수고 많으셨고 앞으로도 잘 부탁드린다“라고 감사와 응원의 인사를 전했다.

이인수 기자 bj847@bokjinews.com

<저작권자 © 복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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