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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유리안 임직원 동아리, 보호자 바리스타 자격 취득과정 교육비 후원

기사승인 2022.11.30  12:5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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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전 송파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전재현)은 29일 유한킴벌리 유리안의 후원으로 보호자들이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하게 된 것을 기념하며 임직원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나눔데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유한킴벌리 유리안 임직원 동호회는 1984년부터 시작된 유한킴벌리 여직원 동호회로 바자회를 통한 기부를 비롯하여 2004년부터는 사회적 약자 계층이나 여성들을 위한 캠페인 등 다양한 기부활동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특별히 올해는 송파구 지역 내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을 통해 자립을 꿈꾸고 있는 보호자들을 위한 나눔을 진행했다.

나눔데이에 참석한 유한킴벌리 유리안 임직원은 “유리안은 여성들의 임파워먼트를 지원하는 캠페인에 늘 관심을 두고 나눔에 앞장서고 있었다.”며 “특별히 송파구에 새로운 도전을 꿈꾸는 엄마들에게 용기를 줄 수 있는 나눔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송파복지관과 함께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여성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재현 관장은 “도전하는 어머니 보호자들을 위한 나눔에 유한킴벌리 유리안 임직원들이 마음을 모아주신 덕분에 용기를 얻어 교육에 참여한 어머니 모두가 바리스타 전문가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유한킴벌리 임직원들과 함께 어머니들의 도전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인수 기자 bj847@bokjinews.com

<저작권자 © 복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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