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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보호복지공단,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전국연합회장 이취임식 개최

기사승인 2023.03.23  12:4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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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대 전문수 신임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전국연합회장 취임사를 하고있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이사장 최운식)은 22일 오후 5시 30분 대전 서구 오페라웨딩&컨벤션에서 최운식 이사장, 이장우 대전광역시장, 이진동 대전지방검찰청 검사장을 비롯한 법무 유관 기관장과 전국 법무보호위원 및 공단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전국연합회장 이취임식’ 행사를 개최했다.

제3대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전국연합회장으로 취임하는 전문수 회장은 대전 서구 다우건설의 대표이사로서 △대한건설협회 대전광역시회 운영위원 △대전주택건설협회 대전충남도회 회장 △대전광역시체육회 이사 △대전광역시 유성구체육회장 △대전상공회의소 부회장 △대전주택건설협회 중앙회 비상근감사 △공단 대전지부 협의회장과 전국연합회 수석부회장 등을 역임하며 따뜻하고 포용력 있는 리더십으로 지역 사회의 발전과 범죄 예방을 위해 헌신해왔다.

전문수 신임회장은 이계환 전(前) 전국연합회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하고, 출소 후 자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법무보호 대상자들을 위해 1억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전문수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앞으로 전임 회장께서 이뤄놓은 커다란 발자취를 토대로 더 발전하는 전국연합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히 봉사라는 고귀한 희생정신과 더불어 국가적 사업의 일부를 담당한다는 사명감을 지니고, 조직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최운식 이사장은 “봉사의 소중함과 숭고함이라는 아름다운 향기가 세상을 행복하게 만들 것”이라며 “전문수 신임회장 및 회원 모두가 하나된 마음으로 많은 국민이 자발적으로 법무보호사업에 동참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법무보호 대상자의 건전한 사회 복귀를 지원해온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전국연합회는 앞으로도 공단의 주요 행사 추진과 대국민 인식 개선, 신규 자원봉사자 발굴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쳐나갈 방침이다.

조시훈 기자 bokji@bokjinews.com

<저작권자 © 복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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