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착한 키스미’ 나눔캠페인, 히로인메이크 라인 수익금을 여성 청소년을 위해 지원
‘착한 키스미’ 나눔 캠페인 포스터 |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서울 사랑의열매, 회장 김재록)는 메이크업 뷰티 브랜드 키스미(Kiss Me)와 함께 올해로 12번째 ‘착한 키스미’ 나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착한 키스미’ 나눔 캠페인은 1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두 달간 진행되며, 키스미의 대표 제품군인 히로인메이크 시리즈 판매 수익 일부가 서울 사랑의열매에 기부된다. 기부금은 여성 청소년들의 생활 지원과 꿈을 응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키스미는 2013년부터 서울 사랑의열매와 함께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쳐왔으며, 그 결과 2021년에는 사랑의열매의 기부 모임인 나눔명문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이를 통해 키스미는 미적 가치를 사회적 가치로 확장하며,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을 사회적 책임으로 되돌려주고 있다. 이번 12주년을 맞아 진행되는 ‘착한 키스미’ 나눔 캠페인 또한 어려운 상황에 놓인 소녀들을 응원하고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의미 있는 활동이다.
키스미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키스미가 지향하고 있는 미적 가치를 나눔으로 확장하는 중요한 활동이다. 올 한 해도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아온 만큼 지속적으로 사회공헌을 실천하여 소녀들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전했다.
서울 사랑의열매 신혜영 사무처장은 “‘착한 키스미’ 캠페인 소녀들의 꿈을 지키기 위한 한국키스미의 따뜻한 마음으로 서울 사랑의열매도 그 마음을 잘 이어받아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임문선 기자 moonsun963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