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사회복지일반복지경기도,‘경기돌봄사업’시범 추진 …생활돌봄 , 돌봄인건비 지원 등
- 2사회복지일반복지참전유공자, 10월부턴 나이 상관 없이 '위탁병원' 진료비 감면
- 3아동/청소년복지아동학대 무혐의·무죄 받으면 아동복지시설 인건비 지원 대상
- 4아동/청소년복지미등록 아동 10명 중 8명 ‘결핵 백신’도 못맞았다
- 5노인복지내년부터 요양보호사 보수교육 의무화…2년마다 8시간 이상
-
서울시, 공동주택 노후 난방설비 교체 비용 최대 90% 지원
난방 품질 높이고 겨울철 난방비 부담 완화
서울시는 공동주택의 노후 난방설비 교체 비용을 최대 90%까지 지원하는 '에너지 효율화 지원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현재 서울시내 공동주택의 난방 방식 비중은 개별난방 68%, 지역난방 27%, 중앙난방 4%다.특히 중앙난방 방식의 공동주택 122개 단지 중 준공 35년 이상이 55개, 20~30년이 49개에 이르는 등 에너지 효율이 낮은 곳이 많다. 세대에서 사용한 만큼 요금을 부과하는 구조가 아니라 난방비 급등으로 인한 주민들의 불만도 많은 편이다.서울시는 이와 같이 중앙난방, 지역난방을 사용하는 노후 공동
-
지난해 사업체 수 614만 개 ‘1% 증가’…도소매업↓·운수업↑
"비대면 거래 증가로 택배 등 운송업 증가…미용 등 기타서비스업↑"
지난해 국내 사업체 수는 614만개로 전년보다 6만개 늘고, 종사자 수는 28만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비대면 거래가 활성화되면서 운수업 사업체 수가 크게 증가했고, 미용에 관한 관심 증가로 피부미용업 등이 포함된 협회·기타서비스업 증가 폭도 두드러졌다.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전국사업체조사 잠정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국내 전체 사업체 수는 614만1263개로 2021년 대비 6만1561개(1.0%) 증가했다.사업체는 개인이 소유·경영하는 사업체를 비롯해 주식회사 등의 회사법인, 재단·학교·의료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