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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인프라, 소외 계층 아동 청소년들을 위해 아이들과미래재단에 300만원 기부

기사승인 2024.01.05  16:3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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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미래재단(이사장 이훈규)은 12월 말 진인프라(옛 넷케이티아이, 대표 김성용)를 통해 소외 계층 아동 청소년들을 위한 기부금 3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진인프라와 나눔경영 참여 임직원들이 1:1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모금해 조성됐으며, 경제적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아동 및 청소년들의 의료비 및 교육비로 지원할 예정이다.

아이들과미래재단은 스포츠, 음악, 미술 등의 분야에 재능이 있지만 어려운 환경 탓에 자신의 꿈을 펼치지 못하는 아동 및 청소년에게 교육비를 지원하는 ‘꿈이룸 재능장학금’과 의료적 도움이 필요한 아동 및 청소년에게 치료비를 지원하는 ‘아이들 의료지원’ 복지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또 아프리카 지역 내 유소년 축구 클럽을 개설해 축구뿐만 아니라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FC아프리카’, 경계선 지능인을 위한 교육 지원 사업 등 여러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기부금을 전달한 진인프라는 2023년 1월 넷케이티아이에서 사명을 변경했으며 △ICT 기반의 정보통신망 설계/컨설팅/구축/유지 보수 △고객 맞춤형 솔루션 △퍼블릭(Public)/프라이빗(Private) 클라우드 △빅데이터를 활용한 차량 정보화 플랫폼 △기업 모바일 △상품 유통 등을 제공하는 토털(Total) 정보통신 기업이다.

김성용 진인프라 대표는 “더불어 사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지난 10여 년간 1:1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진인프라와 나눔경영 참여 임직원들이 모금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한마음 한뜻으로 나눔 활동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윤희 기자 bokji@bokjinews.com

<저작권자 © 복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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