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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느린학습자아동 강사양성과정 교육 모습 |
AI 교육 전문 기업 피플에듀(대표 김범준)는 지난 18일부터 경력단절 4060세대 ‘느린학습자아동 AI디지털 강사 과정’을 본격 시작했다고 밝혔다.
본 교육은 LG의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시작되었으며, 경력단절 4060 중장년층의 일자리 부족문제해결과 더불어 느린학습자아동의 맞춤형 정보교육을 제공함으로써 교육격차 해소를 목표로 하고 있다.
피플에듀는 지금까지 교육취약 청소년, 다문화 아동, 중장년층, 교원을 대상으로 SW 및 AI 디지털 교육을 꾸준히 진행해 왔으며, 컴퓨터 활용능력 향상부터 AI 활용, AI 윤리 교육까지 폭넓은 커리큘럼을 운영하여, 학교와 일상생활에서 AI 및 디지털 기기를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역량을 강화하는 데 힘쓰고 있다.
이번 강사 과정에는 느린학습자아동의 특성과 이해를 돕는 강의를 위해 (사)느린학습자시민회(이사장 송연숙)가 참여하며, 느린학습자 맞춤형 교수법 교육은 (사)디티에스행복들고나(이사장 지우영)가 맡아 전문성을 더한다.
피플에듀 김범준 대표는 “서울을 대표하는 중장년 일자리 지원기관인 서울특별시50플러스재단과 함께 느린학습자아동을 위한 경력단절 4060 강사 과정을 시작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업 및 기관과 함께 취약계층의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4060 중장년층의 일자리를 더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윤희 기자 bokji@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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