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부터 한국면세점협회 김대성 단장,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용훈 사무처장, (사)한국면세점협회 황세진 주임, (사)한국면세점협회 황선규 단장 |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상범, 이하 인천공동모금회)는 지난달 24일 모금회에서 (사)한국면세점협회로부터 기부금 1000만원을 전달 받았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한국면세점협회 황선규 단장, 김대성 단장, 인천공동모금회 박용훈 사무처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전달한 성금은 인천광역시 중구 관내 영종도 내 한부모 가정 및 독거 어르신을 위한 사업에 지원될 예정이다.
한국면세점협회 황선규 단장은“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 인천지역 내 소외된 분들을 위해 기부를 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박용훈 인천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희망2025나눔캠페인 참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성금은 지역사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된 이웃을 위해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희망2025나눔캠페인은 2024년 12월 1일부터 2025년 1월 31일 진행되는 이웃사랑 축제이다. 시민들의 자발적이고 즐거운 나눔을 통해 사랑의 온도가 100도를 향하고 있으며 희망 목표는 108억8천만원이다. (희망2025나눔캠페인 동참 문의 : 032-456-3333)
이윤희 기자 bokji@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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