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복지공제회가 사회복지 실천현장에서 복지 증진을 위해 묵묵히 헌신해 온 사회복지실천가를 발굴·포상하여 사회의 귀감으로 널리 알리고, 인식 개선에 기여하고자 개최하는 '제5회 사회복지실천가대상'수상자를 발표했다.
이번 제5회 실천가대상에는 총 395명이 접수하여 역대 최대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엄중한 심사과정을 거쳐 최종 18명을 선정·발표했다.
시상식은 내달 9일 프레지던트호텔(서울시 중구 을지로 소재) 31층 모짤트홀에서 개최한다. 정부의 코로나-19 방역체계에 협조하기 위해 참석인원을 최소화해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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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사회복지실천가대상 수상자' 총 18명의 수상자에게 각 5백만 원 씩 지급한다.(총 상금 90,000,000원) |
조시훈 기자 bokji@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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