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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아너소사이어티 클럽 제7대 회장 김의식(인천 아너 64호) 인천광역시새마을회 회장 취임

기사승인 2022.07.28  15:4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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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죄측부터 제6대 인천 아너 클럽 장진호 회장, 제1대 인천 W아너 임남례 회장, 인천공동모금회 조상범 회장, 제2대 인천 W아너 정은섭 회장, 제7대 인천 아너 클럽 김의식 회장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상범, 이하 인천공동모금회)는 28일 모금회에서 인천 아너소사이어티(Honor Society) 제6대·7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하고 김의식 인천광역시새마을회 회장이 7대 회장으로, 정은섭 ㈜제일텔레콤 대표이사가 제 2대 인천여성아너소사이어티 클럽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조상범 인천공동모금회장, 장진호 인천 아너 소사이어티 클럽 6대회장, 김의식 인천 아너 소사이어티 클럽 7대회장, 임남례 인천여성아너소사이어티 클럽 초대 회장, 정은섭 제 2대 인천여성아너소사이어티 클럽 회장, 아너 소사이어티 클럽 운영위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의식 아너 클럽 7대 회장은“인천 아너소사이어티 클럽이 지역사회의 귀감으로서 나눔 문화를 선도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봉사를 통해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마음을 잊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의식 회장은 바르게살기운동 인천시협의회장, 인천지검 장학재단 고문, 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 이사 등을 두루 역임했으며 현재 인천광역시새마을회장과 ㈜단A&C종합건축사사무소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또한 2년 동안 아너소사이어티 클럽을 훌륭히 이끌어온 푸른세상안과 장진호 원장은 이임사에서“클럽활동에 열심히 참여해준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인천 아너소사이어티 클럽의 일원으로 나눔 문화 확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 2대 인천여성아너소사이어티 클럽 회장으로 인천 아너 135호 정은섭 대표도 취임했다. 정은섭 회장은 사단법인 전문직여성(BPW) 인천클럽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제일텔레콤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정은섭 회장은“여성 아너들과의 유대와 협력을 통한 봉사활동으로, 소외된 이들이 힘을 낼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2018년부터 인천여성아너소사이어티 클럽의 활성화를 이끌었던 임남례 대표는 "4년 동안 인천 여성 아너 회장으로 다양한 봉사 및 기부활동에 참여하여 기쁘고 뿌듯하게 생각한다.“ 고 마음을 전했다.

고액 기부자 모임인 인천 아너소사이어티 클럽은 2008년 전국 최초로 설립되어, 인천지역의 사회문제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바탕으로 참여와 지원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현재 163명이 가입되어 있다.

인천 아너소사이어티 클럽 1대 회장으로는 인천폐차사업소 박순용 회장, 2대 회장으로 ㈜송도D&C의 황규철 회장, 3대 회장으로는 공성운수 심재선 대표, 4대 회장으로는 ㈜두손건설 이도명 회장, 5대 회장으로는 인천순복음교회 최성규 원로목사, 6대 회장으로는 푸른세상안과 장진호원장이 있다.

이인수 기자 bj847@bokjinews.com

<저작권자 © 복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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