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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열매, 동작중학교에 ‘희망2024학교나눔캠페인’ 표창패 수여

기사승인 2024.04.24  09:5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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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작중학교, 서울 사랑의열매의 ‘희망2024나눔캠페인’에 적극 참여하며 나눔의 진심을 보여

동작중학교 학생들이 희망2024학교나눔캠페인 표창패 수여를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재록,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는 ‘희망2024학교나눔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동작중학교(교장 김허중)에 표창패를 수여했다.

‘희망2024학교나눔캠페인’은 서울 사랑의열매가 지난 2023년 10월 16일부터 2024년 1월 23일까지 100일간 교육취약계층 학생들을 위해 진행한 모금 캠페인으로 도움이 필요한 친구들을 돕기 위해 많은 학생들이 참여했으며 본 캠페인의 취지에 공감한 법인과 단체들도 참여해 그 결과 총 2억 2500만원이 모금됐다.

특히 동작중학교는 학생회 학생들은 일일매점을 운영과 선‧후배간의 교복물려주기 활동으로 만들어진 수익금을 도움이 필요한 다른 학생들을 위해 기부하는 아름다움을 보여줘 서울 사랑의열매로부터 표창패를 수여받았다.

표창패를 수여받은 동작중학교 학생회 학생은 “일일매점을 운영하고 교복 물려주기 활동을 하며 수익금을 만들고 이를 기부하는 모든 과정이 즐겁고 뜻 깊었다.”며 “저희의 이러한 소소한 노력들이 누군가에게 행복이 되는 사회가 만들어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동작중학교 김허중 교장은 “동작중학교 학생회는 행복한 학교 만들기를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학생들에게 기부로 자기 자신을 행복하게 할 수 있다는 것을 알린 학생회에 감사하며 저를 포함한 교직원들도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나가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서울 사랑의열매 신혜영 사무처장은 “동작중학교 학생처럼 다른 학생들도 나눔의 즐거움을 더 알아갈 수 있도록 서울 사랑의열매도 노력하겠다.”며 “이번 캠페인에 모금 된 기부금은 서울시교육청에 전달되어 저소득 학생들의 수학여행, 수련활동 지원 등 다양한 교육복지사업에 사용 될 예정으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감사함을 밝혔다.

조시훈 기자 bokji@bokjinews.com

<저작권자 © 복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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