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전북발달센터, 큰나루종합사회복지관과 발달장애인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기사승인 2024.04.24  14:21:54

공유
default_news_ad1
전북발달센터(센터장 백재경, 왼쪽 세번째)는 큰나루종합사회복지관(관장 기은하, 오른쪽 세번째)와 23일 전북발달센터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장애인개발원 전북특별자치도발달장애인지원센터(센터장 백재경, 이하 전북발달센터)는 큰나루종합사회복지관(관장 기은하)과 23일 전북발달센터 회의실에서 발달장애인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양 기관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도내 발달장애인 지원을 위한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발달장애인 및 발달장애인 가족 지원 관련 업무 협력 ▲발달장애인에 개인별지원계획 수립 및 복지서비스 연계를 위한 협력 ▲지역사회 내 발달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한 협력 ▲상호이해와 협력 증진을 위한 인적 교류 ▲양 기관 사업홍보 및 네트워크 구축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전북발달센터 백재경 센터장은 “전주시 내에서 덕진구는 다른 지자체에 비해 연계할 수 있는 복지 자원이 부족한데, 큰나루종합사회복지관과의 협업을 통해 향후 발달장애인에게 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전북발달센터는 지역 내 다양한 기관과 협력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통합적 사례관리 등 다양한 지원체계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전북특별자치도에는 2024년 2월 기준 등록 발달장애인 1만4111명이며, 그 중 전주시에는 약 1/4인 3629명(25.7%)이 거주하고 있다.  

조시훈 기자 bokji@bokjinews.com

<저작권자 © 복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