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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발달센터-가톨릭꽃동네대학교, 발달장애인 권리 증진과 복지 인재 양성을 위해 맞손

기사승인 2025.07.16  09:5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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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발달센터는 가톨릭꽃동네대학교와 15일 가톨릭꽃동네대학교 회의실에서 발달장애인 권리 증진과 복지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세종특별자치시발달장애인지원센터(센터장 이재구, 이하 세종발달센터)는 가톨릭꽃동네대학교(총장 이종서)와 15일 가톨릭꽃동네대학교 회의실에서 발달장애인의 권리 증진과 사회복지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발달장애인의 권리 증진과 지역사회 복지 발전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현장 중심의 실무형 사회복지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개인별지원계획 수립 및 권리구제, 공공후견 연계에 대한 자문 및 교육 지원 ▲사례회의 및 실무협력을 통한 전문성 강화 ▲발달장애 관련 정책개발 및 공동 연구 수행 ▲사회복지 전공 학생의 현장실습 지원 협력 ▲공공‧민간 자원 연계를 통한 복지정보 제공 ▲사회복지 분야 학생의 취업 지원 및 양질의 일자리 창출 ▲주요 사업의 홍보 및 상호 발전을 위한 연대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또한 발달장애인 복지서비스에 대한 자문과 사회복지 분야 학생 지원 등 구체적인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세종발달센터 이재구 센터장은 “이번 협약은 발달장애인을 위한 실질적인 복지 지원 강화뿐만 아니라 미래 복지 인재 양성이라는 측면에서도 매우 뜻깊다”며 “센터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민‧관‧학 협력체계를 적극적으로 구축하고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조시훈 기자 bokji@bokjinews.com

<저작권자 © 복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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