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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인난타팀 “두드림” 단원 전원 유베이스에 전문예술가로 취업

기사승인 2025.08.12  10:3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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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인예술단 예그리나 소속 두드림난타팀 단원 전원이 유베이스에 전문예술가로 채용됐다.
발달장애인예술단 예그리나 소속 두드림난타팀 단원 전원이 유베이스에 전문예술가로 채용됐다.
 
지난해 2월 발달장애인예술단 예그리나 소속 예그리나합창단 단원 전원이 장애인합창단으로는 인천시 최초로 전문예술가로 채용된데 이어 이번 두드림난타팀 단원 전원도 난타팀으로는 인천시 최초로 전문예술가로 채용이 됐다.
 
 특히 이번 채용을 통해 발달장애인예술단 예그리나와 유베이스는 예술단의 다양한 예술분야에서의 활동과 지속적인 취업 지원을 약속했다. 
 
이번 발달장애인난타팀 두드림 단원들의 취업은 일반기업들의 클래식 장르에 국한되어 있는 장애예술인 고용의 틀을 깨고 장애예술 분야와 직종의 확대 및 발전에 계기가 되어 더욱 더 많은 기업에서 장애예술인 고용에 관심을 가지게 되고 다양한 예술분야에서 장애예술인들의 취업이 이루어지는 발판이 되어 장애예술 직종으로의 취업이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가 된다. 
 
발달장애인예술단 예그리나 김상구 단장은 “지난 해 인천광역시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남동구지부와 유베이스의 업무지원 협약을 통해 발달장애인예술단 예그리나 단원들의 지속적인 고용이 이루어지면서 이렇게 새로운 문화예술 직종으로의 발전까지 이루어낸 큰 성과에 대해 현장의 이야기에 세심히 귀 기울여 주는 유베이스와 열의를 다해 연습하고 있는 단원들, 묵묵히 지켜봐 주시는 보호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저희 단원들이 자립하여 사회에서 당당히 자신의 역할을 해낼 수 있는 지속적인 기반이 마련되어 매우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다.

조시훈 기자 bokji@bokjinews.com

<저작권자 © 복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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