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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사회서비스원, 국민건강증진 위한 사회서비스 민관협력 체계 강화

기사승인 2024.04.17  12: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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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사회서비스원-KMI한국의학연구소 업무협약(MOU) 체결로 사회서비스 진흥과 온국민 건강증진을 위한 발돋움

중앙사회서비스원(원장 조상미)은 16일 사회서비스 진흥과 온국민 건강증진을 위해 KMI한국의학연구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중앙사회서비스원과 KMI한국의학연구소는 국민 누구나 누리는 사회서비스 확대에 공감하면서, △국민건강증진을 위한 협력 사항, △사회서비스 분야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 △협약 당사자의 사회공헌 공익사업 협업 추진을 위한 사항 등에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취약계층을 비롯한 사회서비스 사각지대 보완에 대해 상호 협력·자문하고, ESG 사업 협력 등을 통해 민간의 자원을 사회서비스가 필요한 곳곳에 연결하여, ‘민간 참여 활성화’를 통한 ‘사회서비스 진흥’을 실천할 계획이다.

이날 오후 KMI한국의학연구소 재단본부(서울시 중구 소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중앙사회서비스원 조상미 원장과 KMI한국의학연구소 ESG운영총괄단 이태근 상임위원을 비롯한 각 기관의 관계자가 참석하여 양 기관의 역할과 공조 체계를 통한 사회서비스 진흥에 대해 논의하였다.

조상미 중앙사회서비스원장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KMI한국의학연구소의 높은 관심을 체감할 수 있었다”며, “중앙사회서비스원은 사회서비스 진흥을 통해 국민 삶의 질 향상을 견인하는 중추 기관으로서, 민간과의 협력을 사회서비스 진흥의 핵심과제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한 “사회서비스가 지역에서 물처럼 흐르는 국가, 내가 사는 지역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내고, 존엄하게 생을 마감할 수 있는 진정한 복지국가를 향해 성심을 다해 협력하겠다”라고 전했다.

KMI한국의학연구소 김순이 명예이사장(ESG위원장)은 “의료서비스 품질 고도화, 고객 중심 서비스 제공과 같이 기관 본업과 강점을 살린 적극적인 사회적 가치 실천으로 국민의 평생 건강관리 파트너로서‘건강한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이윤희 기자 bokji@bokjinews.com

<저작권자 © 복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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