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서초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서초구 청소년안전망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 참석

기사승인 2024.12.23  09:58:53

공유
default_news_ad1
서초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서초구 청소년안전망 참석

서초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센터장 양미라)은 지난 5일 서초구와 서초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운영·지원하는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에 참석했다.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는 서초구 청소년통합지원체계(청소년안전망) 필수·협력 기관의 실무자로 구성된 위원회로 위기청소년 사례 발굴 및 통합서비스 제공을 위해 연계·협력하고 있다. 서초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서초구 내 청소년상담·복지 허브 기관으로서 역할을 수행하며, 청소년위기 사례 발굴시 즉각적인 위기 개입과 함께 기관과의 연계 협력 체계를 강화해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통합사례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4차 정기 회의에는 △서초구와 △서초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중심으로 △서초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서초구아동보호대응센터 △서초구드림스타트 △방배경찰서 △서초구정신건강복지센터 △푸른나무재단 위드위센터 △서초교육복지센터 △방배아트유스센터 △구립우면동지역아동센터 △까리따스방배종합사회복지관 △양재종합사회복지관 등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 운영 결과보고 및 평가, 위기청소년 특성에 따른 연계 방안, 청소년안전망 연계 활성화 방안, 학교 밖 청소년 사례발굴 및 연계 협력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또한 2024년 한해 기관 간 연계·협력했던 사례를 공유하며 감사 나눔의 시간을 통해 한해 동안 수고한 실무자들 서로를 지지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초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양미라 센터장은 “코로나19 이후 학업 스트레스, 우울감, 무기력, 등교 거부 등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학업중단 위기 청소년들이 많아졌다. 지역 기관들과 함께 학교 밖 청소년 사례를 적극 발굴해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학교 밖 청소년의 자립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초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상담 및 교육, 직업체험 및 취업지원, 자기계발동아리, 자립성장지원(부모간담회, 수학여행, 졸업식/성장발표회 등), 건강검진, 급식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서초구 내 학교를 그만둔 청소년(9~24세)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윤희 기자 bokji@bokjinews.com

<저작권자 © 복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