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관계자들과 내꿈내일 기자단원들이 해단식 후 기념촬영 하고 있다. |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이종성)은 20일 공단 서울남부발달장애인훈련센터에서 ‘제11기 내꿈내일 기자단’(이하 ‘기자단’) 해단식을 진행했다.
이날 해단식은 지난 10개월동안 공단을 알리고 장애인식개선을 위해 성실히 기자단 활동을 해온 기자단에게 수료증을 전달하고, 우수 기자를 수상하는 등 그간의 활동을 마무리 짓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올해 기자단은 ‘2024 보조공학기기 박람회’에 직접 참석하여 보조공학기기를 직접 사용해보고 기사를 작성하는 등 현장감 있는 기사를 작성하였다. 또한, 기자단 개인의 관심사와 장애인 고용을 연결지어 기사를 작성함으로써 더욱 다채로운 기사를 생산해냈다.
제11기 내꿈내일 기자단의 우수기자로 선정된 김지원 기자는 “지난 10개월 동안 장애인 고용을 알리기 위해 현장 취재 지원 등 다양한 기자단 활동을 수행하였는데, 특히 그의 전공인 특수교육과 관련지어 기사를 작성해보는 경험으로 특수교사라는 꿈에 한층 더 가까워 진 것 같다”며 값진 후기를 전했다.
조시훈 기자 bokji@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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