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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재활협회 제25대 나운환 회장 취임식 개최

기사승인 2026.03.27  15: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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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재활협회는 26일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제25대 나운환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한국장애인재활협회(회장 나운환, 이하 RI Korea)는 지난 26일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제25대 나운환 회장 취임식을 개최하고, 새로운 리더십 체제의 출범을 공식화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차흥봉 전 보건복지부 장관, 김예지·서미화·최보윤 국회의원, 이종성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 윤대식 LG전자 전무 등을 비롯해 국회, 공공기관, 기업, 장애인단체 관계자 등 약 80명이 참석해 축하와 기대를 전했다.

나운환 신임 회장은 1986년 RI Korea에 입사한 이후 약 40년간 장애인 고용과 직업재활, 사회통합 분야에서 활동해온 장애인복지 전문가다. 대구대학교 교수,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및 한국장애인개발원 이사 등을 역임했으며, 2023년에는 장애인 권리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국민훈장 목련장을 수훈했다.

이날 나 회장은 RI Korea의 핵심가치를 ‘권리(Rights)·통합(Inclusion)·연결(Connection)’로 제시하며, “RI Korea는 장애시민의 권리확장과 평등한 시민권 실현, 미래세대 인적투자를 통한 통합사회 촉진, 장애와 비장애·국내와 국제를 잇는 연대 플랫폼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70년의 역사 위에 다음 100년을 준비하는 전환점에서, 장애인이 마주하는 장벽을 해소하고 인권을 실현하는 시민사회로서의 역할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RI Korea는 이를 실현하기 위한 운영 방향으로 ▲장애인 당사자 및 청년 대표성 확대 ▲인권경영 기반의 민주성과 투명성 강화 ▲연대와 협력 중심의 네트워크 확장 ▲변화와 미래 의제 선도 등 4대 실천원칙을 제시했다.

차흥봉 전 보건복지부 장관은 축사를 통해 “나운환 회장의 취임은 RI Korea가 다음 단계로 도약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정책 영역뿐 아니라 장애가정 청소년 지원과 미래세대 양성을 통해 장애인의 삶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키는 역할을 지속해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취임식 이후 이어진 장애계 간담회에서는 신임 회장이 현장과 학계를 아우른 경험을 바탕으로 장애인단체 간 협력 강화와 RI Korea의 강점인 국제협력과 미래세대 지원 분야에서도 더 적극적인 역할 수행을 당부하는 목소리가 이어졌다.

조시훈 기자 bokji@bokjinews.com

<저작권자 © 복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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