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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일 울산경찰청에서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김성수 사무국장이 _장애의 이해 및 인식개선 교육_ 강의를 진행하는 모습 |
한국장애인개발원 울산광역시장애아동·발달장애인지원센터(센터장 김도현, 이하 울산센터)는 울산경찰청(청장 유윤종)과 협력해 지난 8일 울산경찰청에서 발달장애인전담경찰관 및 학대예방경찰관 25명을 대상으로 전문교육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발달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장애 인식개선, 발달장애인 권익옹호 제도, 진술조력인 제도 등 현장 실무에 필요한 내용이 포함됐다.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김성수 사무국장은 ‘장애의 이해 및 인식개선 교육’을 주제로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식개선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울산센터 권익옹호팀 우희원 팀장은 ‘발달장애인 공공후견지원사업 및 권리구제 지원사업 안내’를 통해 발달장애인의 권익 보호를 위한 주요 제도와 지원체계를 안내했다.
이어 진술조력인 정진영 강사는 ‘진술조력인 제도’를 주제로 수사 및 조사 과정에서 발달장애인의 의사소통을 지원하는 실무적 방법 등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울산센터 김도현 센터장은 “이번 교육이 발달장애인 관련 사건 대응 과정에서 경찰의 전문성을 높이고, 대상자의 특성을 고려한 인권 중심 수사 환경 조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공후견, 권리구제, 진술조력 등 다양한 지원제도에 대한 현장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시훈 기자 bokji@bokj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