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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전화마포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예숙)은 지난달 23일 공덕동 주민센터(동장 신권식), 27일 도화동 주민센터(동장 이용옥)와 지역밀착형 복지사업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지역밀착형사회복지관은 지역사회에서 주민과와 협력을 통해 복지문제를 해결하는 지역복지 중심기관을 의미하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주민센터와 복지사각지대 및 취약계층 발굴을 위한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거점공감을 활용한 복지서비스 제공 및 주민주도활동의 네트워크가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랑의전화마포종합사회복지관은 2021년부터 지역밀착형 시범사업 ‘상상마을마포만들기’를 운영중이며, 민간네트워크 구축, 주민욕구조사, 주민주도통합돌봄 등 주민공동체 회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중에 있다.
조시훈 기자 bokji@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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