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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노인복지관, 1·3세대 오카리나 합동공연 진행

기사승인 2023.11.30  11: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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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노인복지관은 29일 선배시민 예술봉사단과 진도초등학교 병설유치원 행복한 반 아동들과 함께 1·3세대 오카리나 합동공연을 진행했다.

진도군노인복지관(관장 장애순)에서 지난 29일 선배시민 예술봉사단과 진도초등학교 병설유치원 행복한 반 아동들과 함께 1·3세대 오카리나 합동공연을 진행했다.

선배시민 예술봉사단은 한국노인종합복지관 협회 지원을 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내 아동시설을 대상으로 어르신들이 직접 방문하여 정기적으로 오카리나 악기를 가르치고 있다. 또한, 내·외부로 오카리나 공연을 하는 등 다양한 사회참여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100세 시대를 맞아 동년배들에게 ‘나도 할 수 있다’라는 긍정적인 메시지와 선한 영향력으로 후배시민에게도 좋은 모델이 되고 있다.

이번 1·3세대 합동공연을 위해 2023년 3월부터 8개월 간 꾸준히 아이들에게 악기 지도를 하여 총 4곡(나비야 외 3곡)을 선보였다. 공연 관람을 위해 어르신 및 학부모 등 80여명의 지역사회 주민이 참석하였으며,  참석한 선생님은 “아동들의 인성교육에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며 지역사회 어르신들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진도군노인복지관 장애순 관장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 합동공연을 하게 되었는데, 선배시민 자원봉사단의 선한 영향력과 1·3세대 문화 교류 및 정서적 안정, 인성 함양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선배시민 자원봉사단 활동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윤희 기자 bokji@bokjinews.com

<저작권자 © 복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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