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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장애인종합복지관, 개관 26주년 “더행복마을 어울림 축제”개최

기사승인 2024.04.22  12:4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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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장애인종합복지관이 개관 26주년 및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17일 '더행복마을 어울림 축제'를 개최했다.

강북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조석영)에서 개관 26주년 및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지난 17일 '더행복마을 어울림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더행복마을 어울림 축제”라는 제목으로 △참여마당(09:30~17:00/본관 및 별관 정문앞) △기념식(10:30~11:00/별관 정문앞), △대중공양(11:20~13:00/본관 3층 식당)을 진행했다.

복지관 이용자와 지역주민, 유관기관이 함께 기획하여 준비한 참여마당(09:30~17:00/본관 및 별관 정문앞)은 슈유시장 다락방 풍물패의 흥겨운 풍물로 시작됐으며, 우리 복지관 이용자 주도의 발달장애인 연합부스와 장애인식개선 캠페인, 유관기관(서울강북경찰서, 서울장애인부모연대강북지회, 강북구가족지원센터, 번오마을종합복지관, 번2동·번3동주민자치회) 체험부스가 구성되었으며, 만들기, 먹거리 판매, 바자회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주민과 함께 했다.
한국청소년운동본부의 공연지원으로 복지관 이용자 댄스공연, 초대가수의 공연이 진행되었으며, 별관 행복관 1층 행복샘터에서는 발달장애인 작가 “박창배 그림작가 초대전”을 통하여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이름처럼 더 행복한 마을을 함께 어울리며 즐기는 축제가 됐다.

기념식(10:30~11:00/별관 정문앞) 복지관 운영지원사찰인 화계사의 포교국장 재각스님, 이순희 강북구청장 등의 내빈과 많은 복지관 이용자 및 지역주민이 참석하여 진행되었으며, 인사말씀, 격려사, 축사, 감사인사, 후원금 전달(신한은행 강북금융센터, 우리은행 수유동금융센터)을 통하여 개관 26주년을 함께 축하했다.

대중공양(11:20~13:00/본관 3층 식당) 강북구 및 인근지역 장애인 및 보호자 총 350명에게 푸짐한 육개장국밥을 대접했다. 26년간 함께해준 이용자분들과 함께 정성스러운 한 끼를 나누며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

강북장애인종합복지관의 조석영 관장은 “올해로 개관 26주년을 맞이한 강북장애인종합복지관은 더불어 행복한 삶을 위해 앞으로도 미소와 환대로 지역사회 장애인 및 주민과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조시훈 기자 bokji@bokjinews.com

<저작권자 © 복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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