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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사랑의열매 복권기금, 아동·청소년 돌봄강화 프로그램 전달식 개최

기사승인 2024.06.14  12:4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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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동모금회는 14일 ‘2024년 복권기금 아동․청소년 돌봄강화 프로그램’ 전달식을 진행했다.(왼쪽부터 인천공동모금회 최윤경 배분사업팀장, 남동구 가족센터 최현주 사회복지사, 남동구 가족센터 박유나 팀장, 인천공동모금회 박용훈 사무처장, 미추홀장애인종합복지관 허태현 대리, 미추홀장애인종합복지관 신윤철 팀장, 예꿈마을지역아동센터 윤귀염 센터장, 예꿈마을지역아동센터 김지웅 사회복지사)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상범, 이하 인천공동모금회)는 14일 모금회에서 ‘2024년 복권기금 아동․청소년 돌봄강화 프로그램’ 전달식을 진행했다.

‘2024년 복권기금 아동․청소년 돌봄강화 프로그램’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복권위원회 지원을 받아 진행하는 사업으로, 아동․청소년의 체험 학습 지원 및 특별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저소득 아동․청소년을 위한 맞춤형 일상생활을 지원하는데 목적이 있다.

또한 이번 사업에는 기존 종사자 처우 개선, 유급 자원봉사자 지원, 아동․청소년 권리 증진을 위한 돌봄환경 개선 지원을 새롭게 추가했다.

한편, 본 사업은 지난 4월부터 공모 및 심사를 통해 복지기관 76개소를 선정했으며, 총 510,174,620원을 지원한다. 

박용훈 사무처장은“지역사회 소외 아동․청소년들의 돌봄을 강화하고, 종사자의 처우를 개선하고자 본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며, “인천공동모금회는 앞으로도 아동·청소년들이 학업과 문화에 소외감 없이 건강하게 성장하여 미래의 꿈을 이루어 가는데 아낌없는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윤희 기자 bokji@bokjinews.com

<저작권자 © 복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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