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충북·세종지부는 4일 청주시 사직동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에서 ‘2024 중장년일자리박람회’에서 건강캠페인을 진행했다. |
한국건강관리협회 충북·세종지부(본부장 차재구)는 4일 청주시 사직동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에서 만 40세 이상 구직자들을 위해 개최된 ‘2024 중장년일자리박람회’에서 건강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일자리도 구하고 건강도 체크하자’라는 취지 아래, 박람회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혈압측정 및 뇌파·맥파 측정을 통한 스트레스 검사를 실시했다. 구직자들은 캠페인으로 인해 구직활동으로 따른 스트레스도 확인하고 본인의 혈압수치 등을 확인하면서 건강의 중요성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차재구 본부장은, “지역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각종 복지시설, 지역행사, 공공시설 등에서 이와 같은 건강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건강의 중요성을 제고하고 인식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들을 진행시켜 나가겠다.” 라고 밝혔다.
조시훈 기자 bokji@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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