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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라테스 교실 |
설리번학습지원센터(센터장 노형지, 이하 설리번)는 3월부터 시각장애아동청소년을 위한 연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시각장애 학생 35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설리번은 시각장애아동청소년의 운동 역량 강화를 위한 필라테스, 운동발달, PT교실, 음악 역량 강화를 위한 드럼, 판소리 교실, 문해력 향상을 위한 독서지도, 책담교실, 사회성 강화를 위한 누리마루교실, 이랑교실 등 26개 프로그램에 시각장애학생 35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더불어 하반기에는 프로그램을 통해 얻은 성과를 공유 및 전시하는 발표회도 계획되어 있다.
올해는 특히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 종로분관(종로구 자하문로 99-4) 리모델링을 통해 다양한 전문 운동기기를 갖춘 설리번 피트니스센터를 구축하여 보다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지원 환경을 마련하였으며, 중·고등학생을 위한 PT교실은 피트니스센터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노형지 설리번학습지원센터 센터장은 “시각장애 아동과 청소년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는 과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또래와 함께하는 활동을 통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설리번학습지원센터는 헬렌 켈러를 가르친 설리번 선생의 전인적 교육 정신을 본받아 시각(발달)장애인의 유아기부터 성인기까지 각 발달 연령에 필요한 체계적인 재활 및 자립을 지원하는 국내 유일의 시각발달장애 전문 기관이다. 본 센터에서는 영유아기에서 성인기의 시각(발달)장애인들이 생애주기에 따른 적절한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유아지원사업, 시각장애학생 재활교육·역량강화·교육문화사업, 성인 자립생활지원사업, 최중증
조시훈 기자 bokji@bokj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