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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월종합사회복지관, 세븐일레븐(코리아 세븐) 후원으로 ‘나눔의 선순환’이어가

기사승인 2026.04.28  16:0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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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장애 딸과 함께 살아가는 기초생활수급 모녀의 따뜻한 기부 사연이 지역사회에 감동을 전한 가운데, 이번에는 기업의 후원이 더해지며 나눔의 선순환이 이어지고 있다.

2026년 4월 24일 오후 4시, 신월종합사회복지관(관장 엄영수)은 복지관에서 세븐일레븐(코리아 세븐)의 후원으로 마련된 생필품 및 생활용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전달식은 앞서 지역사회에 큰 울림을 준 신정3동 모녀의 사연에서 시작됐다. 기초생활수급 가정인 백○주 씨와 보호자 최○선 씨는 중증 장애와 질병,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최근 보험금 일부인 1,000만 원을 지역사회에 기부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도움 받던 저희에게 이런 날도 왔다.”는 이들의 말은 많은 이들에게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게 했다.

백○주 씨는 선천적 심장질환과 다운증후군을 앓고 있으며 올해 초 유방암과 백내장 수술을 받았다. 보호자 최○선 씨 또한 건강이 좋지 않은 상황 속에서 홀로 돌봄을 이어가고 있다. 수술은 병원의 지원으로 무상 진행됐으며, 모녀는 이에 대한 감사의 마음으로 어려운 형편에도 기부를 결정했다.

이 소식을 접한 세븐일레븐(코리아 세븐)는 모녀의 사연에 공감하고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하다는 판단 아래 생필품과 생활용품을 후원하기로 했다. 이번 후원은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취약가정 지원과 나눔 문화 확산에 의미를 더하고 있다.

전달식에 참석한 관계자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이웃을 먼저 생각한 모녀의 따뜻한 마음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며 “이번 후원이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신월종합사회복지관 엄영수 관장은 “도움을 받던 분이 다시 나눔을 실천하고, 그 이야기가 또 다른 나눔으로 이어지는 모습은 지역사회가 함께 살아가는 가장 아름다운 모습”이라며 “세븐일레븐(코리아 세븐)과 같은 기업의 참여가 큰 힘이 되고 있다. 앞으로도 이러한 따뜻한 연결이 지속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신월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민관 협력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후원 관련 문의는 신월종합사회복지관(02-2605-8728)으로 하면 된다.

김희라 기자 heera2939@naver.com

<저작권자 © 복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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