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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농아복지관, '2026년 시청각장애인 지원인력 양성과정(기초)' 성료

기사승인 2026.05.06  15:5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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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농아복지관은 '2026년 시청각장애인 지원인력 양성 4기-기초과정'을 진행했다.

제주도농아복지관(관장 문성은)은 지난 3월 7일부터 4월 25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8회기에 걸쳐 「2026년 시청각장애인 지원인력 양성 4기-기초과정」을 진행했다.

시청각장애인은 시각과 청각 기능이 동시에 손실되어 일상생활과 의사소통에 심각한 제약을 겪는 장애 유형으로, 일반적인 시각 또는 청각 장애인과는 다른 차별화된 전문 지원체계가 필요하다.

이번 교육은 소통과 이동, 정보접근에 이중 제약을 겪는 시청각장애인의 특성을 이해하고, 이들의 자립 생활을 돕는 전문 인력을 배출하기 위한 기초 과정이며, 주요 교육 내용은 ▲시청각장애의 이해 및 에티켓 ▲촉수화, 점자, 점화, 손바닥 필담 등 전문 의사소통법 ▲시청각장애인 보행 안내기법(실습포함), 상황별 이동지원 방법 등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과정은 시청각장애인 당사자가 직접 강사로 참여하여 자신의 삶과 소통 방식을 전달함으로써, 교육생들이 장애 특성을 깊이 공감하고 실질적 지원이 가능하도록 마련되었다.

수료한 교육생들은 “시각과 청각을 모두 사용하기 어려운 분들의 고충을 체감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배운 소통 기술을 바탕으로 현장에서 시청각장애인의 든든한 조력자가 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5월부터는 전문통역사 양성과정으로 촉수화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접수 문의는 064) 797-6171 로 연락하면 된다.

제주도농아복지관 문성은 관장은 “시청각장애인은 장애의 특성에 별도의 지원 체계가 절실한 상황”이라며, “이번에 배출된 수료생들이 현장에서 시청각장애인의 사회 참여를 이끄는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보수교육과 실습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조시훈 기자 bokji@bokjinews.com

<저작권자 © 복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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