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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구장애인복지관(관장 황미영)은 한국장애인개발원 지원을 받아 전문 상담사가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하는 ‘2026년 발달장애부모 양육기술훈련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우리 같이, 너란 가치 : 함께 이어가는 성장’을 주제로, 부산광역시에 거주하는 만 1~13세 발달장애 및 발달지연 아동 가족 16가정을 선정하여 진행된다.
특히 본 사업은 기존 집합형 부모교육의 한계를 넘어, 전문 상담사가 가정으로 직접 찾아가 실제 양육환경 안에서 1:1 맞춤 코칭을 지원하는 현장 중심 양육지원 모델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이를 통해 부모는 자녀 행동의 원인을 보다 정확히 이해하고, 각 가정 상황에 맞는 효과적인 양육기술을 일상 속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게 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찾아가는 가족맞춤형 양육코칭: 가정별 특성과 양육환경을 반영한 1:1 방문 양육기술훈련, ▲부모 자조모임 운영: 양육 경험 공유 및 정서적 지지 네트워크 형성, ▲가족 결속 프로그램: 가족캠프를 통한 가족 간 관계 강화 및 긍정 경험 확대 등으로 구성된다.
해운대구장애인복지관은 지난 2025년 동일 사업 운영을 통해 부모의 긍정적 양육태도 향상, 자녀의 문제행동 감소 및 긍정행동 증가 등 실질적인 변화를 확인한 바 있다.
황미영 관장은“가정으로 직접 찾아가는 1:1 양육코칭은 부모가 양육의 어려움을 가장 실제적인 환경에서 해결하고, 즉시 실천 가능한 기술을 익힐 수 있는 매우 효과적인 지원 방식”이라며,
“앞으로도 발달장애아동 가족이 일상 속에서 성공적인 양육 경험을 축적하며 가족 전체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맞춤형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조시훈 기자 bokji@bokj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