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오뚜기뇌성마비인주간보호센터 환경개선으로 새단장

기사승인 2020.02.27  17:46:31

공유
default_news_ad1
▲ 환경개선활동으로 내벽 페인트 시공을 하는 현장

서울시립뇌성마비복지관(관장 류영수, 이하 복지관)의 오뚜기뇌성마비인주간보호센터(이하 센터)는 27일 센터 내 환경개선활동을 실시했다.

센터는 센터의 노후 이미지를 개선하고 공간 확보 및 베드를 설치하기 위해 환경개선활동을 추진했다.

센터 환경개선활동을 통해 이용고객들의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신변처리 및 휴식 공간을 확보하여 질 높은 서비스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이번 환경개선활동에는 한국주거환경협회가 센터의 노후 이미지 탈피를 위한 내벽 페인트 시공 봉사활동을 하여 센터 환경개선활동을 지원했다.

협회는 지난해 9월 20일, 복지관과 ‘뇌성마비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업무 협약 이후, 복지관의 주거환경개선사업에서 결로방지시공 등 인적자원 및 물적자원을 지원하고, 2019 Christmas Festival에서는 멋진 공연을 선보였다.

사업담당자인 이창성 사회복지사는 “한국주거환경협회 도움으로 이용고객들이 새로운 환경에서 프로그램 및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이를 계기로 이용고객들에게 더욱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오뚜기뇌성마비인주간보호센터는 중증·중복의 뇌성마비인들을 주간동안 보호하면서 적합한 재활서비스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그 가족들에게는 자녀의 가정보호에 따른 정신적인 스트레스와 육체적인 부담을 덜어 주어 가족구성원이 안심하고 사회·경제활동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조시훈 기자 bokji@bokjinews.com

<저작권자 © 복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