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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성마비복지관·중랑청소년센터와 업무 협약 체결

기사승인 2020.08.11  18: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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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협약 통해 뇌성마비인과 그 가족에게 다양한 서비스 지원

▲ 서울시립뇌성마비복지관과 시립중랑청소년센터가 11일 복지관 회의실에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서울시립뇌성마비복지관(관장 류영수, 이하 복지관)은 11일 복지관 2층 회의실에서 시립중랑청소년센터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업무 협약은 복지관과 센터가 상호 협력하여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고 뇌성마비인과 그 가족에게 평생교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체결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노후된 복지관의 공간 부족 문제 등의 문제를 해소하고 뇌성마비인과 그 가족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삶의 질 향상을 지원할 계획이다.

서울시립뇌성마비복지관 류영수 관장은 "올해 복지관은 30주년으로 건물의 노후화와 프로그램 실 부족 등의 문제가 있었는데 협약을 통해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고 우리 복지관 이용고객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서로 상호 발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시립중랑청소년센터 박충서 관장은 "복지관과 협약을 맺어 기쁘다. 센터에는 뚝딱이 공작소, 도자기실, 요리실 등등 다양한 자원이 있다. 센터와 복지관은 거리도 가까워 서로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이 많으니 센터를 많이 이용해달라“고 말했다.

조시훈 기자 bokji@bokjinews.com

<저작권자 © 복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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